도톨선생

코로나바이러스

사람을 포함한 동물에 광범위한 호흡계 및 소화계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표면을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특징적인 왕관 모양의 돌기 때문에 '코로나(왕관)'라는 이름이 붙었다.

코로나바이러스 특징

일반적으로 열감기 증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범위가 단순 열감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심각한 전염의 경우 폐를 직접 공격하여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소화 기능 이상을 일으키는 등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진 특징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과정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는 공기를 통한 점염이라고 하지만 매우 다양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저곳에 널린 바이러스다 보니 밀접한 접촉이 없더라도 일상생활을 통해서 감염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마스크 착용을 권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후유증
  • 폐기능 감소 및 호흡곤란 : 코로나는 폐에 직접적인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완치 후에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증상이 심할수록 회복하기 더 어렵다고 한다.
  • 만성피로 : 산소를 공급하는 폐의 손상으로 인체의 활력과 기능을 감소시키는 결과로 이어지는데, 이는 육체와 정서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된다.
  • 뇌 기능의 저하 : 기억력 및 사고 능력을 비롯한 전반적인 뇌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 탈모 및 피부 질환 : 머리가 빠지거나 피부에 검붉은 색, 보라색 등의 반점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가슴통증, 근육통, 관절 통증 등 : 신체적 능력을 직접적으로 감소시키는 증상이 나타난다.
  • 후각, 미각 손실 : 간혹 발열 증상보다 후각과 미각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상실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코로나바이러스는 흔히 상기도 감염이기 때문에 손 씻기, 소독, 의류 세탁, 마스크 착용, 사람이 밀집한 장소 기피, 기침,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 멀리하기, 충분히 익히지 않은 야생동물 고기 먹지 않기 등이 요구된다. 또한 호흡기만 보호하는 것뿐만 아닌, 마스크, 휴대용 등의 일일 사용 물품, 재사용 물품을 소독하여 바이러스 생존 확률을 낮추고, 감염 경로는 축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다.